[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레이나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가 첫 번째 콜라보 콘서트 'BETWEEN(비트윈)'의 티켓 오픈에 앞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BUMZU&RAINA CONCERT 'BETWEEN(비트윈)'의 메인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티켓 오픈을 앞두고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두 남녀의 설레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레이나와 범주의 모습은 물론 수줍은 듯한 표정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 잡고 있으며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더불어 이번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를 통해 두 사람이 선사할 또 한 번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케 한다.
이에 이번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BETWEEN(비트윈)'은 오늘(8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레이나와 범주가 처음으로 함께한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라고 전해져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 상황.
특히 레이나와 범주는 지난 2일 콘서트 티켓 오픈 공지문을 통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BUMZU'와 만능 보컬리스트 'RAINA'가 늦여름의 가을 바람 같은 노래를 나누고 싶습니다. 음악과 사랑 이야기로 가득 채울 무대"라고 전하며 여름의 느낌과 가을의 감성을 모두 남아낸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 바 있어 더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를 통해 레이나와 범주는 오는 2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남녀 사이에 관한 많은 이들의 사연을 모집하는 등 두 사람의 특유의 보이스와 남다른 감성으로 담아낸 무대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 것을 예고해 한 여름 밤을 낭만으로 가득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레이나와 범주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BUMZU&RAINA CONCERT 'BETWEEN(비트윈)'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늘(8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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