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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평균나이 12세 영재군단, '리틀 어벤져스'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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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색다른 뇌섹 대결을 진행한다.

오늘(7일, 화) 밤 11시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분야별로 남다른 천재성을 자랑하는 영재팀과 문제적 남자팀의 맞대결이 공개된다.

특히,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들어간 '자칭 과학 영재' 이장원이 영재팀의 수장을 맡아 5:5 대결을 펼칠 예정. 이장원을 필두로 한 영재팀은 다양한 분야에서 천재성을 드러내는 영재들로 꾸려져 이목을 사로잡는다.

미적분과 사랑에 빠진 수학 천재부터 전미 수학 경시대회 11위를 차지한 존스홉킨스 영재캠프 출신, 열혈 애국자이자 대통령도 인증한 역사 천재, WPC(세계퍼즐선수권) 주니어 국가대표 쌍둥이 남매까지 각양각색의 영재들이 등장한다.

'평균 나이 37세'의 문제적 남자들은 앳된 영재들의 역대급 문제 풀이 속도와 정답 행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멘사 특집의 패배를 답습하지 않겠다며 결의를 다진 뇌섹남들과 이들을 위협하는 작은 거인 영재들의 대결은 오늘(7일, 화) 밤 11시 tvN'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