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라이프 온 마스'가 OCN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이대일 극본, 이정효 연출) 최종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9%, 최고 6.4%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는 '터널'(6.49%)에 이은 OCN 역대 최고 시청률 2위에 해당한다.
최종회에서 2018년에 깨어난 한태주(정경호)는 1988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고 복고 수사팀과 다시만나는 엔딩을 맞았다. 또 시즌2를 예상케하는 에필로그를 그려내며 원작을 넘는 완벽한 엔딩을 맞았다는 평을 받았다.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