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위키미키 김도연이 순수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화보요정의 면모를 뽐냈다.
김도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6일 공식 SNS에 "김도연 얼루어 8월호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도연은 진한 눈화장에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고혹적인 비주얼도 과시했다. 흰색 원피스에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머리로 청순한 매력도 더했다.
판타지오 측은 "비하인드컷까지 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요. 정말 신이 주신 선물"이라며 자화자찬했다.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8월중 컴백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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