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조보아가 공항을 해피바이러스로 물들였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차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한 조보아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밝은 미소로 등장하여 공항 방문객과 취재진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조보아는 흰색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착용하고, 버건디 컬러의 숄더백을 포인트로 심플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베이직한 스타일링에 아름다운 비주얼과 우월한 비율이 더해져 감각적인 여친룩을 완성했다.
한편, 조보아는 4일 종영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에서 정효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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