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의 힘들었던 어린시절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김남주의 반전 과거가 전파를 탔다.
김남주는 어린 시절 동사무소에서 배급받은 쌀로 끼니를 해결할 정도로 어려운 가정생활을 겪었다.
어려웠던 가정형편에 대학에 갈 형편이 안 됐고 김남주는 시청에서 서류정리 업무를 하며 돈을 모아 대입 학원에 등록해 전문대 무용과 차석에 입학하는 억척스러운 면모를 모였다.
이후 김남주는 1992년 경기 진으로 미스코리아에 출전, 모델로 데뷔하며 스타로 등극했다.
이 때문에 신인 시절 김남주는 "돈 많이 벌고 성공해서 내 자식들은 힘들게 자라지 않게 할 것"고 다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