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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순 마사회장,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 만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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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이 18일 시작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4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했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지난달 27일 선수들을 초대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유도단의 김민정 김성민 이승수, 탁구단의 서효원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해외 대회 출전 중으로 불참한 서효원 선수를 제외한 유도단 선수 세 명과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 김종길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모여 출전 소감을 나누고 선전을 응원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그동안 수많은 올림픽 금메달을 배출해온 명문 팀이다. 이번에도 좋은 성적으로 더위를 날려주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홍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