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그룹 2PM 멤버 닉쿤과 배우 고아라가 '한끼줍쇼'에 출연, 따뜻한 밥 한끼를 청한다.
2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닉쿤과 고아라는 최근 경기도 안양시 동편마을 인근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촬영을 진행했다.
밥동무로 참여한 두 사람은 쏟아지는 폭염 속에서도 특유의 긍정적인 분위기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알차게 꾸몄다는 전언이다.
현재 고아라는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 박차오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닉쿤은 tvN '갈릴레오'를 통해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어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유세윤과 장동민이 출연해 경기도 고양시를 찾아, 넘치는 예능감과 입담으로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끼줍쇼'는 스타들이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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