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유재석과 엑소 세훈, 가수 김종민이 안재욱을 위해 뭉쳤다.
엑소 세훈은 2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 시카고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재욱은 무대 의상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유재석은 밝은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했다. 세훈은 엄지를 척 들어보이는 김종민의 허리를 잡고 은은하게 미소짓는 모습이다.
안재욱은 뮤지컬 '시카고'에 블리 플린 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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