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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대도서관-윰댕, 베일에 싸인 '비밀의 방'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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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비밀스러운 공간이 '랜선라이프'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13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 대도서관, 윰댕 부부(이하 '대댕부부')의 숨겨둔 방의 정체를 공개한다. 지난 1회 방송에서는 물건들이 어마어마하게 어질러진 비밀의 방이 잠시 비춰지며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일으켰던 상황.

이날 대댕부부는 본격적인 집 꾸미기에 분주히 나선다. 도배부터 조명, 방송을 위한 장치 등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들로 분위기가 확 바뀐 이들의 방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바뀐 인테리어로 방송효과까지 톡톡히 봤다고 해 MC와 크리에이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살 예정이다.

비밀의 방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갖가지 물건들이 나오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대댕부부는 대도서관의 추억을 회상하게 만든 특별한 선물부터 부부의 동공을 확장시킨 물건 등을 발견한다. 두 사람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방을 정리하며 알찬 하루를 보낸다고.

또 대도서관은 방 정리 후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윰댕을 위한 배려를 보였다고 알려져 훈훈함을 더할 전망이다. 두 사람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부러운 부부의 달달 케미까지 제대로 터진다고 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자극하고 있다.

'랜선라이프'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하고 출연과 유통까지 스스로 하는 창작자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비밀스러운 공간은 내일(1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최초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