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와이스가 첫 여름 컴백의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지난 9일 트와이스는 새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의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공개했다.
트와이스의 신곡은 국내 7개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처음엔 대박 느낌이 없었는데, 연습하다 보니까 우리가 신났다"라며 "그래서 듣는 분들도 신나하실 것 같았다"고 운을 뗐다.
특히 처음 여름에 컴백한 트와이스는 "평소 보다 더 신나야 할 것 같긴하다"라면서도 "여름에 컴백하고 싶었는데 하게되서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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