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수미네 반찬' 김수미 "욕 안하겠다" 선언…최현석 "불편해"

by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욕을 안하겠다고 선언했다.

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5회에서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사로잡을 '여름김치 특집' 편이 방송됐다.

이날 김수미는 "오늘은 욕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수미야'라고 부르라고 요청했고, 이에 장동민과 최현석, 미카엘 등은 '수미야'라고 불러 웃음을 안겼다

본격 김치 만들기에 앞서 수박을 먹고 시작하기로 했다.

이때 최현석은 수박을 자르는 김수미의 모습에 "욕을 안 하니까 아름다운데 왜 이렇게 불편하죠?"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김수미는 곧바로 "이 자식이"라고 말했고, 최현석은 이제야 편안한 듯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