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케이티 홈즈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일(현지시각) 케이티 홈즈는 프랑스 파리 디올 패션하우스의 2018-2019 오트 쿠튀르 패션쇼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케이티 홈즈는 화이트 탑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단발 헤어스타일은 홈즈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부각시켰다. 이날 케이티 홈즈는 기분이 좋은지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에게는 미소를 지으며 팬서비스를 했다.
케이티 홈즈는 전남편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 딸 수리 크루즈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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