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엑소 찬열의 누나이자 YTN 박유라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올해 가을께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유라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언론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약 1년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1989년생인 박유라 아나운서는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부산 MBC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 2016년 YTN 앵커로 입사해 현재 '뉴스 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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