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도망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양의지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5번-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4-1로 앞서던 5회 2사 후 타석에 선 양의지는 상대 선발 김동준의 2구 142㎞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16호.
두산은 5회 현재 넥센에 5-1로 앞서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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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도망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양의지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5번-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4-1로 앞서던 5회 2사 후 타석에 선 양의지는 상대 선발 김동준의 2구 142㎞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16호.
두산은 5회 현재 넥센에 5-1로 앞서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