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한민국을 '쥬라기 월드'로 만든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지난 토요일 200만 돌파에 이어 일요일인 오늘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역대급 흥행을 이끈 주인공 크리스 프랫 &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300만 돌파 기념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제 토요일, 200만 관객을 돌파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오늘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 첫 날 누적 관객수 1,182,998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한 이후 개봉 5일째 300만 돌파까지 파죽지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전세대의 사랑을 받은 천만 흥행작 '신과함께-죄와 벌'(2017), '베테랑'(2015), '암살'(2015) 등과 동일한 흥행 속도다. 뿐만 아니라 전작 '쥬라기 월드'(2015)의 300만 돌파 시점(11일) 보다 무려 6일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새로운 흥행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300만 돌파 흥행의 중심에 있었던 배우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300만 돌파 기념 축전을 전해왔다. 깜찍한 머리띠를 착용한 채 한국말로 300만을 외치는 두 배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두 배우는 '쥬라기 월드'에 이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도 환상 호흡과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미 후속작 '쥬라기 월드3'의 개봉까지 확정된 가운데,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핵심 멤버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300만 돌파 기념 메시지가 담긴 영상은 UPI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UPI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300만 돌파에 힘 입어 개봉 첫 주말 극장가까지 완벽하게 장악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D는 물론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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