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숲속의작은집' 박신혜가 인상적이었던 미션으로 '혼술'을 꼽았다.
8일 tvN '숲속의작은집' 마지막 방송에서는 지난 13일의 미션을 회상하는 소지섭과 박신혜의 '행복실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신혜는 기억에 남는 실험으로 '혼술' 미션을 꼽으며 "다같이 도란도란 먹은게 행복했다"고 설명했다. 알고보니 '혼술' 미션 당시 닭꼬치를 너무 많이 만든 나머지 제작진과 함께 나눠먹었던 것.
박신혜는 "나중엔 일부러 1인분보다 2인분을 만들어 나눠먹었다. 너무 맛있게 드셔서 행복했다. 나눠먹는 기쁨이란 것도 있지 않냐"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