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유이가 우아한 섬머 룩으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유이는 8일(금)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방콕으로 출국하며 산뜻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유이는 이날 공항에서 우아한 캐주얼룩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플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화이트 컬러 쇼퍼백을 더해 청량감 넘치는 섬머룩을 연출했다.
한편, 유이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데릴 남편을 구하는 30대 직장 여성 한승주 역으로 분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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