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시연이 채널A, 채널A 플러스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의 MC를 맡았다.
오늘(8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측은 "박시연이 채널A, 채널A 플러스 뷰티 프로그램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뷰티 트렌드부터 패션, 다이어트까지 '뷰티 힙스터'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코칭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미(美)친토론', '메이크업&업', '셀피타임'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뷰티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특히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를 통해 처음 메인 MC를 맡은 박시연은 김새롬, 엘리스 소희, 류원정과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박시연은 그간 다채로운 분위기의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여러 화보를 통해 로맨틱, 럭셔리, 러블리 등 한계 없는 컨셉 소화력을 자랑해온 바 있다. '뷰티 여신'의 면모를 뽐내온 박시연이 뷰티 프로그램 MC로서의 첫 도전을 알리며,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시연이 출연하는 채널A, 채널A 플러스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는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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