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성장할 김동한의 첫 데뷔 앨범 콘셉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김동한은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D-DAY'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2장의 이미지 속에는 각각 레드와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동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은 이미지에서는 한쪽 눈을 손으로 가린 채 시크한 표정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다면, 블랙 컬러의 의상을 착용한 사진에서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하는 이중 매력이 담긴 김동한의 콘셉트 포토에 팬들은 "JBJ 막내 맞아?", "카리스마에 심쿵", "솔로 데뷔 앨범 완전 기대된다" 등의 호평 릴레이를 펼치며, 앞으로 공개될 미니 1집 티저 콘텐츠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김동한의 첫 번째 미니앨범 'D-DAY'는 솔로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된 날을 형상화한 것으로, 대중에게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밤낮없이 준비한 김동한의 노력이 묻어있는 앨범이다. 여기에 그룹 펜타곤 멤버 우석이 흔쾌히 피처링으로 힘을 보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환호를 낳기도 했다.
특히 김동한은 정식 솔로 데뷔 전임에도 지난 5일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예약 음반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을 만큼, 벌써부터 놀라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벌써부터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김동한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D-DAY' 오프라인 음반은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정식 음원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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