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나주환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나주환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9번-으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지던 3회 2사 후 타석에 선 나주환은 상대 선발 백정현의 3구 130㎞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나주환의 홈런으로 3회 현재 SK와 삼성은 1-1 동점이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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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나주환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나주환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9번-으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지던 3회 2사 후 타석에 선 나주환은 상대 선발 백정현의 3구 130㎞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나주환의 홈런으로 3회 현재 SK와 삼성은 1-1 동점이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