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디오스타' 한지상이 '뮤지컬 몬스터'의 면모를 보였다.
5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치명적 아트 몬스터 특집'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뮤지컬배우 마이클리, 배우 한지상,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출연했다.
MC들은 한지상에 대해 '열일하는 배우다. 뮤지컬계 6급 공무원'이라고 소개했다. 한지상은 "한때는 1년에 뮤지컬 7작품을 한적도 있다. 뮤지컬에 미쳐있던 시절"이라며 "그때 연관검색어로 결혼이 떴다. 하지만 없다"고 답했다.
한지상은 "가장 애정있는 작품은 '지저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현재는 '프랑켄슈타인'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C들은 '결혼 준비 열심히 하셨다'며 웃었고, 한지상은 "하지만 없다"고 재차 강조해 좌중을 웃겼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