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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리턴즈' 언론도 평단도 관객도 트리플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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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권상우, 성동일, 이광수의 트리플 콤비로 6월 극장가 웃음을 책임질 것을 예고한 영화 '탐정: 리턴즈'가 지난 30일(수) 언론시사회와 최초 시사 쇼케이스를 통해 언론 및 평단을 비롯해 일반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6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탐정: 리턴즈'가 지난 30일(수) 언론시사회와 일반 관객을 위한 최초 시사쇼케이스를 통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영화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이날 시사에 앞서 영화 '탐정: 리턴즈'의 주역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는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전작 '탐정: 더 비기닝'을 뛰어넘는 흥행작이 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러한 관심 속 '탐정: 리턴즈' 언론시사회가 종료된 이후 언론 및 평단에서는 영화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며 '탐정' 시리즈의 성공을 예감해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언론 및 평단에게는 웰메이드 추리극임을, 일반 관객들에게는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초강력 코미디임을 입증한 영화 '탐정: 리턴즈'는 추리와 코미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6월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시사회 개최 후 언론 및 평단, 일반 관객의 기대를 만족시키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영화 '탐정: 리턴즈'는 6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