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워너원의 소속사가 변경된다.
31일 워너원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6월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됩니다"라고 밝혔다.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스윙 엔터 측은 "모드 스탭이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원활한 업무 이전을 위해 기존에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YMC엔터테인먼트와도 당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월드투어와 새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갈 워너원에게 스윙 엔터테인먼트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워너원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6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발매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스윙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워너원의 새로운 소속사 스윙 엔터테인먼트입니다.
6월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됩니다.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모드 스탭이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또한 원활한 업무 이전을 위해 기존에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YMC엔터테인먼트와도 당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월드투어와 새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갈 워너원에게 스윙 엔터테인먼트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워너원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