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제국의아이들 출신 케빈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사강 측은 31일 "케빈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뮤직비디오 감독이라 아이돌 그룹과 두루두루 친하고,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도 다 친한 사이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케빈과 이사강이 2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사강은 케빈의 가족과 식사자리를 갖는 등 스스럼 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사강은 현재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및 다양한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며 지내고 있다.
호주 출신이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리드 싱어로 사랑을 받았던 케빈은 제국의 아이들 계약 만료 후 호주로 건너가 최근 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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