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추격을 시작했다.
손아섭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7로 크게 뒤지던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손아섭은 상대 선발 최원태의 2구 126㎞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8호.
이 홈런으로 손아섭은 11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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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추격을 시작했다.
손아섭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7로 크게 뒤지던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손아섭은 상대 선발 최원태의 2구 126㎞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8호.
이 홈런으로 손아섭은 11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