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와 함께 6월 렌터카, 여행용품 더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롯데렌터카 회원이 묘미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렌터카와 여행용품 렌탈 서비스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이 지난해 8월 론칭한 묘미는 생애주기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트렌디한 레저, 패션, 가전, 반려동물 용품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 렌탈이 가능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이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단기렌터카를 대여하는 고객에게 일반회원 대비 최대 30%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 제주 지점에서 단기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대 75%,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는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6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블 할인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묘미 1만 원 할인 쿠폰도 증정하며, 할인 적용 품목은 묘미의 카시트, 휴대형유모차, 웨건유모차, 카메라, 고프로, 캐리어 등 주로 여행이나 야외활동에 유용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할인 쿠폰은 7월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주문 시에만 적용된다. 또한 묘미는 영유아 자녀와 함께 여행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유아동 외출·여행용품을 보다 저렴하게 렌탈할 수 있는 9종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빨간 날 기획전'을 6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단기렌터카 할인 혜택은 롯데렌터카 지점을 방문한 후 묘미 모바일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참여를 인증하면 적용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