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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공작소' 양세형·이원일, 新개념 먹방…NEW 먹스타그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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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내일(20일) 방송될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는 확 바뀐 먹스타그램 코너로 신선한 침샘어택을 예고한다.

SNS상 가장 핫한 맛집을 소개하고 맛보던 먹스타그램에 양세형과 이원일의 불꽃 튀는 라이브 먹방 대결 방식을 도입해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에 새롭게 탄생한 먹스타그램의 첫 주인공은 어마어마한 게시글의 수를 자랑하는 핫한 음식 '냉면'. 그 중 요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평양냉면'과 매콤 새콤함으로 무장한 중독성 甲 '함흥냉면'의 대격돌을 예고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한다.

맛깔스러운 비주얼의 이번 먹스타그램 음식들은 양세형과 이원일이 직접 선택한 맛집이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특히 이원일은 실제로 20년째 다니고 있는 단골식당을 소개해 먹™Ž이 사랑한 냉면의 맛에 대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서로의 음식에 폭풍 견제(?)를 보인 라이브 먹방 대결은 실시간 방송을 본 SNS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특급 꿀잼을 예상케 한다. 더불어 라이브 방송의 최종 승자가 발표된 후 비명(?)이 터져 나왔다고 해 과연 승리를 거머쥔 사람은 누구일지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를 자극한다.

양세형과 이원일의 박진감 넘치는 新(신) 먹방 대결을 볼 수 있는 먹스타그램은 내일(20일) 오후 4시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