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샤이니(SHINee)'가 컴백을 앞두고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화보와 함께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인터뷰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들은 5월 말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정규앨범에 대한 생각과 함께 지난 10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샤이니는 "지금껏 시도한 적 없는 방식으로 앨범이 공개될 예정이고 더불어 샤이니다운 곡들로 꽉 채워질 예정"이라며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앨범 준비를 하며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더 무겁고 커졌다"고 전했다. 또한 "앨범이 나올 때 마다 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했지만 이번 앨범에 대한 마음은 멤버 모두 유독 마음이 같을 거라며 다시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는 포부를 말했다.
한편 '샤이니'는 다가오는 27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팬미팅을 개최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며 5월 28일, 6월 11일, 6월 25일 세 번에 나눠 정규 6집 앨범을 공개한다.
함께이기에 더욱 빛나는 그룹 '샤이니'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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