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가족사랑 기업문화 형성을 위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NS홈쇼핑은 지난 12일 판교 사옥 본관 및 별관에서 임직원 가족 326명이 참석한 가운데 'Family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임직원 가족은 회사 소개와 현장 투어,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관람하고, 별관에 위치한 '엔바이콘'에서 식사와 나폴레옹 갤러리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에 TV로만 보던 스튜디오 현장 체험과 콜센터를 견학하고, 각자 가족이 근무하는 자리에서 동료와 가족간 대화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했다.
또한, 천연 식재료만 사용해 건강한 자연의 맛을 구현한 '엔바이콘'에서 식사를 하며, 종합식품유통기업으로 도약하는 NS홈쇼핑의 비전을 공유했다.
NS홈쇼핑 도상철 총괄사장은 "회사가 17년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과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가족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일과 가정 모두가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가족사랑 기업문화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매년 가을 '가족문화 대축제'를 개최하고, 수험생 자녀 선물 증정, 직원 생일 케익 전달, 모성보호실 운영 등 가족사랑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