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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뷰라' 송지효X모모랜드 연우, 분노의 망치질 "때리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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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와 모모랜드 연우가 연장을 다루는 '공구파'로 맹활약, 역대급 '분노의 망치질'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 뷰티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기획 마이콘텐츠/온스타일, 제작 마이콘텐츠)는 4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다양한 뷰티&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직접 얻는 생생한 '꿀정보'가 핫한 입소문을 타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10일(목) 방송되는 5회에서는 4MC가 각종 '커스텀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보는 '커스텀 특집'이 진행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송지효와 모모랜드 연우가 커스텀 액세서리 만들기에 도전, 어엿한 '공구 장인'의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각 팔찌와 반지 만들기에 돌입하게 된 송지효와 연우는 시작 전, 손재주가 없는 '똥손'임을 셀프 고백한 터. 이를 입증하듯 두 사람은 액세서리에 각인을 새기는 도중 선생님을 '무한 호출'하고, 알파벳 모양에 급격히 혼란스러워 하는 등 '덤 앤 더머'의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연장 작업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송지효와 연우는 망치질에 희열을 느끼며 "때리니까 기분 좋다"는 뜻밖의 고백을 이어나간다. 뒤이어 연우가 요즘의 스트레스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터놓자 송지효는 "망치질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자"고 제안하고, 즉시 두 사람은 고성을 지르며 '분노의 망치질'을 감행하는 것. 이처럼 공구 작업으로 제2의 소질을 찾은 송지효-연우의 '힐링 타임'과, 이들의 커스텀 과정이 상세하게 소개되며 주목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10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공구파' 송지효-연우에 대항하는 '미싱파' 구재이-권혁수의 커스텀 패션 아이템 만들기 과정과, 수제 맥주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특별한 펍(Pub)이 소개되며 차원이 다른 '발품 정보'가 공유된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송.뷰.라'의 비주얼 자매로 맹활약 중인 송지효와 연우의 '특급 케미'가 이번 주 방송에서 크게 돋보일 것"이라며 "뜻밖의 재능 발견으로 흡족함을 감추지 못한 송지효-연우의 거칠면서도 섬세했던 공구 작업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5회는 10일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