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5번째 팬미팅 'PINK CINEMA'를 기부와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21일(토)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5번째 팬미팅 'PINK CINEMA'를 개최한 에이핑크를 위해 국내외 팬클럽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에이핑크 응원 드리미 쌀화환 쌀 1,420kg, 사료 20kg을 기부했다.
이로써 에이핑크와 팬클럽 회원들의 쌀화환 드리미 기부 총적립량은 쌀 21,520kg, 연탄 6,910장, 라면 400개, 사료 1,053kg을 기록했다.
적립된 드리미 쌀과 사료 등은 에이핑크와 팬클럽이 지정하는 보육원, 청소년 및 미혼모 보호시설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이핑크는 소속사와 팬들과 함께 평안의집,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성로원, 은혜의집, 이삭의집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데뷔 8년차 에이핑크는 지난 12월 콘서트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로 호평 받은데 이어 이번 팬미팅도 티켓팅 시작 2분만에 전석이 매진돼 최정상 걸그룹으로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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