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엑소-첸백시(EXO-CBX)가 멤버 시우민의 티저 공개를 끝으로 새롭게 변신한 세 멤버의 티저를 모두 선보여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엑소-첸백시는 금일(7일) 0시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시우민의 티저 이미지와 'EXO-CBX Blooming Days 'Playdate' #XIUMIN'(엑소-첸백시 블루밍 데이즈 '플레이데이트' #시우민)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0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봄의 다양한 감성과 모습을 담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엑소-첸백시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화요일)의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10일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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