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돈스파이크가 대식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돈스파이크-슬리피-로꼬-주우재가 출연했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도축부터 요리까지 자급자족 먹방을 펼치며 '먹방계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일본 오사카에 먹으러 갔었다. 2박 3일간 20끼를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저는 많이 안 먹는다. 정말 소식한다. 집에 있을 때 밥 반 공기만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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