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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U+프로야구'와 제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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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2018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LG유플러스의 'U+프로야구'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트라이크존은 프로야구 개막으로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모바일로 야구를 시청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 '보는 야구'와 '하는 야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제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U+프로야구'는 LG유플러스의 프로야구 중계 앱으로,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U+만의 독점 중계 영상 '포지션별 영상', 실시간 중계 중에도 지난 득점장면을 돌려보는 '득점장면 다시보기', 팀간, 투수-타자간 전적 비교 데이터로 경기를 더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상대 전적 비교', U+프로야구 앱과 똑 같은 화면을 TV로 볼 수 있는 'TV로 크게 보기'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개편 이후 이틀 동안 이용고객 10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스트라이크존 제휴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U+프로야구' 앱 다운로드 후 스트라이크존 할인쿠폰 받기를 신청, 문자를 통해 발급된 스트라이크존 1만원 할인쿠폰 및 바코드 이미지를 활용해 스트라이크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해당 앱은 LG유플러스 통신사 회원만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뉴딘콘텐츠 박성민 콘텐츠사업 팀장은 "프로야구 개막에 따라 '보는 야구'와 더불어 '하는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야구에 대한 관심이 점점 열기를 띠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하는 야구'에 대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은 업계 최초로 앱을 통해 자신이 스크린야구를 즐기는 모습을 저장할 수 있는 '야스모'(야구 스윙 모션)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야구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높였다. 또한 스트라이크존은 사회인 야구인 저변 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에서 주최하는 'U+프로야구와 함께 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를 주관하여 양주 스트라이크존 볼파크 및 고척 스카이돔에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U+프로야구와 함께 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 참가를 원하는 사회인 야구팀은 4월 8일까지 U+ 프로야구 앱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