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가맨2' 보이그룹 오션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25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는 실력파 듀오 길구봉구와 믿고 듣는 10년차 보컬 다비치가 쇼맨으로 출연했다.
유희열은 "2001년에 나온 달달한 사랑 노래"라고 소개했고, 여기에 전주가 더해지자 10대부터 40대까지 나란히 불이 켜졌다.
이윽고 막이 열리자 슈가송 '모어 댄 워즈(More than words)'와 함께 오션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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