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오는 4월 14일 미니콘서트 'The Blue Bird On April'를 개최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0일 오후 7시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콘서트 'The Blue Bird On April'의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이프릴의 'The Blue Bird On April'은 오는 4월 14일 서울시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1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Blue'를 발매하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에이프릴이기에 더욱 뜻 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미니콘서트에서는 신곡 '파랑새'와 'BEEP'은 물론,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대표곡들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모습들을 선보인다.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싶은 에이프릴의 이야기를 담은 무대들로 이루어질 예정.
또한, 팬들과 함께 하는 깜짝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에이프릴 미니콘서트 'The Blue Bird On April'의 티켓은 26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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