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래퍼 송래퍼가 23일 디지털싱글을 발매, 컴백한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송래퍼는 23일 디지털싱글 '되어줘'로 컴백을 확정지었다.
이번 타이틀곡 '되어줘'는 mc스나이퍼의 프로듀서로 이루어졌으며 싱어송라이터 인디뮤지션 "민열"의 맑고 청량한 음색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이날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의 발매일과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송래퍼 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겨져있어 눈길을 끈다.
밝은 이미지 속 분위기 만큼 희망적인 스토리와 풋풋한 설렘을 연상시키는 곡임을 짐작케 한다.
한편 송래퍼의 이번 신곡은 2017년 12월 '계절적인' 미니앨범 발매 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며 오는 23일 12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