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티스테이션은 주요 타겟층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야구를 활용해 브랜드 노출을 늘리는 것은 물론, 최근 3년간 두 번의 우승과 한 번의 준우승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국내 1위 타이어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의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2018시즌 동안 두산베어스 유니폼 상단에 '티스테이션' 광고가 부착되며 두산베어스 홈구장에 다양한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통해 티스테이션 브랜드 노출효과와 함께 고객과의 유대감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