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프듀2' 절친 동료인 정세운, 이광현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YDPP의 결성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던 브랜뉴뮤직의 MXM이 오늘 오후 최근 발매한 싱글 '식어버린 온도'의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한층 성숙된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MXM은 어젯 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식어버린 온도'의 어쿠스틱 라이브 촬영 현장 스틸컷 3장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될 이 라이브 영상은 얼마전 발표된 MXM의 더블 싱글 'REMATCH'의 타이틀곡 '식어버린 온도'를 어쿠스틱 버젼으로 재편곡하여 제작한 영상으로 떠오르는 실력파 기타리스트겸 싱어송라이터 'Takey(타키)'가 편곡과 기타 연주를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원곡에서는 김동현의 리드미컬한 보컬과 임영민의 그루브 넘치는 랩이 돋보였다면 이번 버젼에서는 MXM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타키의 유려한 기타 연주와 만나 더욱 특별하고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 되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스틸컷이 공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 MXM의 '식어버린 온도'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은 오늘(13일) 오후 6시 MXM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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