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이 UEFA (유럽축구연맹: Union of European Football Association) 챔피언스리그의 메인 스폰서로서, '셰어 더 드라마(Share the Drama)' 캠페인을 진행하며 호나우지뉴, 예르지 두덱 그리고 뤼트 판 니스텔로이와 함께하는 블록버스터급 디지털 광고 영상 3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 3억 이상의 인구가 함께 즐기는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오랜 파트너이자 후원사인 하이네켄이 각본 없는 드라마와도 같은 경기를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셰어 더 드라마(Share the Drama)' 캠페인을 진행한다. 예고편도 없이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스포츠 경기는 마치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하기도 한다. 하이네켄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포츠 경기의 결정적 순간들을 친구 그리고 하이네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축구와 하이네켄을 사랑하는 팬들의 열정을 응원하고자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등장하는 '히어로 필름(Hero Films)' 3편을 공개했다. 블레이드 러너를 연상케 하는 '호나우지뉴'의 '더 월(The Wall)'을 필두로 '뤼트 판 니스텔로이'와 '예르지 두덱'이 열연한 각각의 영상은 스릴감 넘치는 결투장면의 '더 라스트 듀엘(The Last Duel)', 액션영화의 추격씬을 연상시키는 '더 체이스(The Chase)' 라는 주제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과 스토리로 연출되었다. 총 3편의 히어로 필름은 하이네켄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heinekenkr)과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 (www.heinekenfinals.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이네켄은 또한 이번 UEFA챔피언스리그 메인 스폰서 기념 '셰어 더 드라마' 캠페인 런칭을 기념하며 하이네켄 맥주캔(500mL) 제품과 전용잔으로 구성되어 있는 UCL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
한편 전 세계 192개국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하이네켄은 145년의 시간 동안 품질과 맛에 대한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소비자들에게 동일한 맛과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