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마무의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이 일주일째 음원차트 1위를 장악하고 있다.
마마무는 지난 7일 공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믿듣맘무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은 현재(오후 1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네이버뮤직, 지니, 올레, 몽키3,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 6곳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마마무는 음원강자 헤이즈를 제치고 하루만에 음원차트 정상을 탈환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발휘한 것은 물론, 아이콘, 워너원, 갓세븐 등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보이그룹의 강세를 뚫고 1위를 지키며 승승장구 중이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지붕킥을 비롯해 24시간 누적이용자 수 80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라틴 풍의 이국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하여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자연과 시간에 빗대어 은유 적으로 표현 한 가사와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1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신곡 '별이 빛나는 밤'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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