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현빈이 신인밴드 르씨엘을 응원했다.
현빈은 12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영화 '창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장동건 배우가 지원군으로 나선 신인 밴드 르씨엘(Le Ciel)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신인 밴드 르씨엘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글에 포함된 영상은 신인밴드 르씨엘의 '스윗튠' MV 티저다. 영상 속 장동건은 열정적인 드럼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굵은 땀방울을 쏟으며 격렬하게 드럼을 치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장동건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르씨엘은 프랑스어로 '하늘'이라는 뜻으로, 4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친 4인조 실력파 신인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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