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와인으로 콘셉트를 특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은 '다시 찾아온 봄을 만끽하다'라는 테마로 '봄 시즌 메뉴 5종'을 선보인다.
이번 이른 봄 메뉴는, 봄 시즌 가장 신선한 채소로 옐로 캐럿, 로마네스코, 허브감자, 그린피스, 미니양배추 등의 봄 제철 식재료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봄의 풍미와 색감을 동시에 전달한다.
봄 시즌 메뉴 5종으로는 로마네스코, 옐로 캐럿, 스윗 갈릭 등을 그릴에 구운 육즙 가득한 등심과 함께 곁들인 ▲스프링 팜 립아이 스테이크, 저염 백명란과 매일 아침 신선하게 우려낸 홍합 육수 그리고 청양고추, 꽈리고추, 홍고추 등 3가지 고추로 맛을 더해 매콤한 맛이 일품인 ▲스파이시 명란 오일 파스타, 신선한 해산물과 마늘종이 앤쵸비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씨푸드 갈릭 스프라우트 파스타, 부드러운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그릴에 구운 가지, 신선한 과일무 그리고 와일드 루꼴라를 블루베리 소스에 찍어 즐기는 ▲갈릭 팜 스트립로인 스테이크 위드 블루베리 소스, 칠리 파프리카 큐민 갈릭 오레가노 등 여러 향신료를 신선한 새우와 볶아 지중해풍 요거트 소스와 망고, 비트를 함께 즐기는 ▲쉬림프 망고 피자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이른 봄,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담았다"며, "매드포갈릭이 준비한 2018 봄 시즌 메뉴 5종을 통해 가족, 연인 및 지인들과 풍요로운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드포갈릭 멤버십 가입 고객은 생일 및 기념일 쿠폰을 비롯해 이용 횟수와 금액에 따라 4인 식사권 등 매드포갈릭이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