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황금식판' 전국 최고의 학교 급식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특별기획 '황금 식판-학교급식요리경연대회'에서 김준현, 슈, 박준우 셰프가 MC로 뭉쳐 전국 최고의 학교 급식을 찾는다.
'황금 식판'은 지난 2월 25일 1편에서 프랑스와 일본의 급식체계를 살펴보고 대한민국 학교급식의 우수성을 알아봤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초중고등학교 중 전국 최고의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를 경연을 통해 선발한다.
진행을 맡은 김준현, 슈, 박준우 셰프는 우리나라 학교 급식의 우수함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슈는 "큰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급식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다"며 "이 방송을 계기로 나를 포함한 많은 학부모들이 학교 급식에 대해 안심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대한민국 요리명장 박효남 셰프는 "학교 급식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박수를 보냈다. 박준우 셰프 역시 "다시 중학교부터 다니고 싶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국내 최초 급식 버라이어티, 최고의 급식을 선보이는 국내 최고의 학교는 4일 오전 10시 40분 채널A 특별기획 '황금 식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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