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섹션' 아이스댄싱의 민유라-겜린 조가 이상형으로 송중기와 씨엘을 꼽았다.
2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민유라-겜린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혹시 썸씽이 없냐'는 질문에 "혹시 사귀다가 헤어지면 호흡에 문제가 생긴다. 온리 비지니스"라고 답했다.
이어 '옷풀림 사태'에 대해 민유라는 "너무 황당해서 웃음이 났다"면서 "겜린이 잘 잡아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인기가 실감이 안난다"며 웃었다.
민유라는 이상형으로 배우 송중기, 겜린은 씨엘을 꼽았다.
민유라는 "우린 2년반만에 평창에 와서 좋은 경기를 했다. 4년뒤 베이징에서 더 좋은 경기 하고싶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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