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서유정이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한다.
서유정은 극중 특유의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높여갈 전망이다.
'미스터 션샤인'은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등 흥행불패의 신화를 쓰고 있는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세 번째 합작품이다.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조우진 등이출연을 확정했으며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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