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연아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에 매료됐다.
12일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공식 SNS에는 "화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제이에스티나X김연아 2018 S/S 티저를 공개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티저 속에는 특유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김연아. 티아라 왕관을 쓴 김연아의 모습은 우아함 그 자체였다.
한편 지난 9일 열린 '2018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봉송 최종 주자로 나선 김연아는 성화대 앞에서 완벽한 스케이팅 연기를 펼쳐 객석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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