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셋째 딸을 낳았다.
소유진은 8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시간 동안의 진통 끝에 건강한 셋째 딸을 낳았다.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출산 과정에 내내 함께 했으며 셋째 딸의 출산에 크게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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