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대한체육회에 선수단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한체육회는 29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30년 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인 만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한국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고자 격려금을 전달한다"며 "참가하는 선수 모두가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치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